← 창원 개인회생 전체 가이드 정보 기준일 · 매월 검수

창원 개인회생 가이드

전주 개인회생, 두 법원 중 선택할 수 있게 된 이유

개인회생은 접수 법원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 고를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2026년 3월부터 전북에는 선택지가 하나 생겼습니다.

기본 접수처는 전주지방법원 본원입니다. 여기에 더해 광주회생법원에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어느 쪽을 고를지 판단하려면 구조부터 알아야 합니다.

기본 접수처는 전주지방법원 본원

전북 전역의 도산 사건은 전주지방법원 본원이 맡습니다. 군산이나 익산에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부 안내는 전주 개인회생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구분 내용
기본 접수처 전주지방법원 본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인로 33)
관할 전라북도 전역 (군산·익산 포함)
선택 가능 광주회생법원 (2026년 3월부터)
접수 불가 군산지원 · 정읍지원 · 남원지원

지원에 낼 수 없는 이유는 채무자회생법 제3조가 도산 사건을 지방법원 본원 또는 회생법원의 전속관할로 정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광주회생법원을 고를 수 있게 된 배경

2026년 3월 광주회생법원이 개원하면서, 전주지방법원 관할에 사는 채무자도 이 법원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복관할이 인정된 결과입니다.

광주회생법원은 도산 사건만 다루는 전문법원이라 전담 재판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건 유형이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심리가 필요한 경우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가

두 법원 모두 같은 법률과 같은 생계비 기준을 적용합니다. 법원을 바꾼다고 월 변제금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실무에서 따지는 기준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 대리인이 어느 법원 실무에 익숙한지
  • 보정명령 대응과 기일 출석의 현실적 부담
  • 사건 처리 속도와 재판부 운영 방식
  • 전자소송으로 진행할 경우 거리의 비중이 줄어드는 점

대리인을 통한 대법원 전자소송으로 진행하면 서류 제출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물리적 거리의 의미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신청 요건

  • 보유 재산보다 채무가 많을 것
  • 계속적·반복적인 소득이 있을 것
  • 무담보 10억 원, 담보 15억 원 이하일 것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농업이나 일용직처럼 계절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 일도 반복해서 돈이 들어오고 있으면 소득의 계속성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소득 편차가 클 때

수확기나 성수기에만 수입이 몰리는 업종이라면 특정 달만 기준으로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섯 달 이상을 평균해 산정하는 것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비수기가 있다면 그 사정을 함께 설명하면 됩니다. 연 단위로 보면 어느 정도 수입이 유지된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월 변제금 산정 구조

항목 작용
월 소득 최근 6개월 이상 평균으로 산정
법정 생계비 가구원 수가 늘면 공제액도 늘어남
가용소득 소득에서 생계비를 뺀 금액이 변제 재원
청산가치 재산 평가액 이상은 갚아야 인가
변제 기간 원칙 3년, 법원 판단에 따라 최장 5년

부양가족을 빠뜨리면 생계비가 적게 잡혀 변제금이 실제보다 높게 나옵니다.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로 부양 관계부터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농기계와 영업용 차량

일하는 데 쓰는 장비가 있으면 신청이 안 된다고 지레 포기하는 분이 있습니다. 개인회생은 재산을 처분하는 절차가 아니라 그 평가액만큼을 변제 총액에 반영하고 그대로 보유하는 절차입니다.

일감을 얻는 데 반드시 필요한 장비라면 필요성을 소명하면 됩니다. 다만 평가액을 낮춰 적으면 청산가치가 어긋나 인가가 막히니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채권자목록에서 결과가 갈립니다

목록에 없는 채권은 면책되지 않습니다. 3년에서 5년을 성실히 갚고도 그 빚만 그대로 남는다는 뜻이라, 이 단계는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카드사와 은행은 대체로 기억하지만 오래전 대부업체 채권이나 보증 채무는 잘 빠집니다. 신용정보원 조회 결과와 각 금융사 부채증명서를 대조해 목록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추심과 압류가 멈추는 시점

접수 초기에 금지명령이 내려지면 그때부터 독촉 전화와 급여·통장 압류가 법적으로 중단됩니다. 인가결정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통장이 묶여 생활이 막힌 상황이라면 접수를 서두르는 쪽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착수금만으로 먼저 접수해 금지명령을 확보하는 방식이 흔히 쓰이는 이유입니다.

개인파산과의 갈림길

소득이 끊겼고 회복 전망도 불투명하다면 개인회생보다 개인파산이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액이 크지 않더라도 매달 반복되는 수입이 있다면 회생 쪽이 자연스럽습니다.

두 절차 모두 같은 법원이 담당하므로 방향을 바꾸더라도 접수처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애매하다면 최근 소득 흐름부터 정리해 판단하는 편이 낫습니다.

준비 단계에서 자주 막히는 곳

  • 군산·정읍·남원지원에 접수 시도 — 이송으로 일정만 밀립니다
  • 채권자목록 누락 — 빠진 채권은 면책되지 않습니다
  • 성수기 소득만 반영 — 변제금이 과하게 잡힙니다
  • 부양가족 미반영 — 생계비가 적게 잡힙니다

절차와 비용

  • 접수할 법원을 정하고 변제계획안과 함께 접수
  • 금지명령·개시결정으로 추심과 압류 중단
  • 채권자집회를 거친 인가결정
  • 3~5년 변제계획 이행
  • 완납 후 면책결정

비용은 전문가 수임료 200만~350만 원에 송달료·인지대·예납금 70만~110만 원을 더해 통상 200만~400만 원 범위입니다. 착수금 30만~50만 원으로 먼저 접수해 금지명령을 확보하고 잔금을 나눠 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정리하면 전북은 접수처를 고를 수 있게 된 지역이지만, 선택 자체가 결과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지원에는 낼 수 없다는 점만 확실히 해 두고, 소득과 재산 자료를 정확히 갖추는 데 힘을 쏟는 편이 낫습니다. 부채증명서와 최근 6개월 통장 내역, 등본부터 모아 두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사이 이자와 추심만 늘어납니다. 몇 달치 입금 내역과 부채 총액만 있어도 대략의 월 변제금과 가능 여부는 가늠할 수 있으니, 지금 있는 기록으로 먼저 방향을 잡는 편이 낫습니다.

군산이나 익산에 살면서 그 지역 지원을 찾아가는 사례가 특히 잦습니다. 전북 전역이 본원 관할이라는 점을 먼저 확인해 두면 이송으로 시간을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선택지가 늘어난 만큼 어느 법원으로 갈지는 대리인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근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3조(재판관할) · 광주회생법원 개원(2026.3) · 확인일 2026.8

비밀보장 무료상담 신청